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8일째인 오늘(7일)도 김현복 경기교육감후보는 청와대 앞에서 임해규 후보의 교육경력에 대한 유권해석 요청에 묵묵부답으로 방관한 채 ‘보수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김상곤 교육부를 규탄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전투표일(8일, 9일)을 하루 앞둔 오늘 김 후보는 유권자인 경기도민들께 “전과가 있는 후보자에게 우리 아이를 맡기시겠습니까?, 병역의무와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후보에게 경기교육을 맡기시겠습니까? 라며 깨끗한 김현복 후보를 선택해 달라.”라며 지지를 요청하고 아울러 “김상곤 교육부는 오늘이라도 바로 유권해석을 내려 도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보장해 달라.”라며 사표를 막아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