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헌채)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2024년 어버이날 행사 ‘사랑해효(孝), 감사해효(孝)’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위례동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의 사상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2층 위례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위례1어린이집 유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카네이션 전달, 문화 공연, 무료 점심식사(짜장면) 제공,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80세)은 “어버이날에 카네이션도 받고, 맛있는 식사도 하니까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제공된 점심식사는 사랑의 후원회와 하이보 위례점에서 짜장면을 후원해주었으며, 바른마디병원에서 기념품으로 수건을 후원하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정헌채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공경받고,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오늘 만큼은 지역 어르신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