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신명희 관장 “공동체 가치 반영한 재능나눔 활동 지속”
□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18개의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 계획 수립과 효율적 운영 여부, 사업의 가치와 방향성, 활동내용과 실천 등의 과정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중원노인복지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한 종합복지관의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은 은퇴한 어르신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경험을 활용해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해 노년기 자긍심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받았다.
□ 2018년부터는 단순 봉사, 일자리 사업의 축소판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선배시민 가치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선배시민의 역할을 강화해 지역 내 사회통합 효과 도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앞으로도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사회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2019년도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또한‘선배시민’의 가치를 내포한 사업 방향성을 더욱 강화하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문의 : 사회참여팀 권은지 사회복지사 (☎ 751-7450)
※ 보도자료는 홈페이지 (www.jwnoin.org)에서도 상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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