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포커스

문재인 정부에서 초지일관 규제만으로 부동산정책을 유지하다 20년 6월 17일 대책부터는 부동산정책의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공급을 해야한다는 것을(최장수 국토부장관이었던 김현미 전장관의 명언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을 세워서러도 만들겠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기는 힘들듯이 정책은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문재인 정권에서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에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지나간 이야기는 접어놓고 우리가 궁금한 향후 부동산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조심스럽게 한 번 전망해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라는 것을 반드시 머리속에 새겨놓으시기바라며 읽어주시기바랍니다.

21년 10월의 부동산흐름은 급상승장의 피로감과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한 매수심리세가 한 박자 쉬어가는 상황으로 보시는 게 맞을것 같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수요공급의 법칙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공급이라는 추를 균형적으로 맞추기 위한 시간은 정부가 생각하는 시간보다는 항상 시간이 늘어진다는 것을 국민은 이미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도 국민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공공주도민간재개발*재건축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죠. 3기 신도시 사전청약(언제 입주가 될지도 모르는 희망고문을 하면서)카드도 들고 나왔습니다..

추가택지지정도 하였구요. 신규택지지정은 도심내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공급과 키맞추기를 하지않으면 지금의 부동산불장을 소화시키기엔 역부족일것으로 보입니다. 대다수의 소비자는 똘똘한 1채를 원하게 되었거든요.본의든 타의(문정부)든. 그래도 정부가 늦게 나마 깨우친것 같아서(이미 버스는 떠나갔지만) 손은 흔들어주겠삽니다만 말이죠.

이미 문정부내에서는 공급이 원활치 않다는 것을 시장에서는 인지하고있고 다주택자의 물건을 강탈하기위한 각종 세금정책*대출규제로 망치질을 하고있지만 똑똑한 부동산 소유자들은 이미 중세기사의 철갑옷을 장착해 놓은 상태이기에 애꿎은 서민들만 죽어나가는 상황이 연출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10월의 부동산시장은 일부 다주택자와 일시적1가구 2주택자의 매물이 나오면서 직전 실거래가보다 조금 낮은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연말까지 대출총량규제로 인한 대출쪼이기가 수요자들의 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형국으로 갔다고 보시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이 상황들은 연말까지는 지속될듯하지만 오랜시간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년 3월 대통령선거가 최대변수로 떠오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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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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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8일 정계의

1인당 1건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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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

정규식 공인중개사

위례 유진부동산

92-448-2800

010-914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