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 정서 거스르는 무개념 민주당,이재명 구하기에 혈안이 돼 있는 불온한 정치세력 규탄한다!


관리자 기자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1.09.30 20:06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 공공개발이라고 속이고 민간기업에 막대한 이득을 챙겨주는 단군이래 최대업적 -

국민 정서 거스르는 명비어천가뭇매 -

 

성남 판교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공개발을 빙자한 민간개발 사업이며, 그 과정에서 특정 인물에게 개발이익을 몰아준 이재명식 두 얼굴의 아수라도시개발사업이다.

 

적자 상태의 일산대교를 인수한 국민연금 투자는 맥쿼리 · 봉이 김선달 짓이라고 맹비난하더니, 공공이 총대를 멘 사실상 리스크 사업으로 수천억을 챙긴 민간업자는 정당하단 말인가?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국민들은 묻는다. 어떻게 하루아침에 1,154배의 이득을 볼 수 있느냐고, 어떻게 하면 15천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의 심사와 선정이 12시간 안에 결정되느냐고, 어떻게 하면 지분 6%의 사업자가 4천억의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느냐고 말이다. 없이 이어지는 국민의 질문에 이재명 후보는 정확히 해명해야 한다. 과거 성남시장 시절처럼 자료 제출 거부로 일관하고, 이리저리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은 말라.

 

이 지사는 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의 업적이라고 했지만 국민들은 믿지 않는다. 오히려 촛불혁명을 이끌었던 국민들은 해방 이후 최악의 권력비리로서 이재명과 모리배들이 결탁한 거대한 부패의 늪이라고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 대장동 일로 구속된 인물이 성남의뜰 신탁 회사로 들어왔고, 해당 회사가 포함된 컨소시엄을 선정한 주체가 다름 아닌 이재명 도시공사였다. 합리적인 의심이다. 철저히 조사하여 사상 초유의 부동산 개발 비리를 낱낱이 밝히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관련자들을 엄단하여야 한다. 국민의 엄중한 뜻이다.

 

대장동에 대를 이어서 살아오신 분들은 당시 이재명 시장이 공공의 목적에서 토지를 수용한다고 해서 헐값에 넘겼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렇게 주민들을 속이고 수용한 토지를 민간 기업에 넘겨 막대한 이득을 특정 세력이 취했다. 그런데 개발이익 국민 환수를 적극 지지하는 성남시민이라는 유령단체는 대표적 모범사례라고 한다. 공공개발로 토지를 낮은 가격으로 수용당한 주민들과 타지역보다 높은 가격으로 입주한 주민들은 대표적 모범사례 주민들인가?

 

공공개발로 낮은 가격으로 수용당한 주민들은 이재명 지사에게 화천대유가 공공기관이냐고 묻는다. 민간개발로 높은 가격으로 입주한 주민들은 성남시가 하는 공공개발 맞냐고 묻는다.

 

이 와중에 눈치도, 코치도 없이 방역법까지 어겨가며 명비어천가를 부르는 정치세력이 있다. 민주당 소속 성남 출신의 일부 시·도의원들이다.

 

이재명 후보에 줄을 서는 얄팍함은 그렇다 쳐도, 도내 코로나 확진자 1위 도시인 이곳 성남에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담보 잡은 위험한 정치행위가 어디 가당키나 한 것인가? 시민의 안전보다 이재명의 안위를 살피고, 시민의 건강보다 권력의 비위를 맞추는 무개념 행동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

 

특정 집단이 챙긴 대장지구의 이익금은 우리 사회가 지켜줘야 할 사회적 약자, 청년, 신혼부부 등 그들의 안정적인 주거권을 보장하는 데 되돌려줘야 할 공공의 재원이다. 사익만 추구하는 정치인과, 그를 거수하는 정치세력들로 인해 정작 우리가 보호해야 할 약자들의 눈물과 주름만 늘어간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는 약자의 편에 서기는커녕, 특정인의 이익을 보장하며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이재명 지사와 일당들을 반드시 심판하겠다. 또한 집요하게 시민의 안전을 담보 잡아 이재명을 거수하는 정치세력을 단호히 엄단할 것이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

 

 

 

 

 

[ Copyrights © 2017 위례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
기간 : 현재기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중앙로 216  등록일 : 2017.12.05 관리자
직통전화 :010-6478-7133    발행인ㆍ편집인 : 최경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경희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희
Copyright 2017 위례forcu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irye.kr 등록번호 : 경기 아 51755